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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힘’을 끌어올리는 5가지 방법

작성자 권똘(ip:)

작성일 2022-10-17 14:25:44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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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성성의 원천, T

오늘의 주제는 바로 테스토스테론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듯이 남성성의 핵심으로 알려진 호르몬이에요.

T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테스토스테론은 남자에게 아래와 같은 다양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런 효과를 원하지 않는 남자는 없을 거예요.

미국 웨인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T 수치가 높은 남성은 여성 앞에서
대담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이고,

그런 남성이 실제로 상대 여성의 호감을 불러일으켜요. (Slatcher et al., 2011)

그런데 요즘 남성들은 낮은 T 탓에 평소 에너지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미국당뇨병학회(ADA) 추정에 따르면 미국에선 T 수치가
정상 기준에 미달하는 남성이 자그마치 1300만 명이에요.

T 수치가 낮은 경우 나타나는 증상은 이렇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호르몬 요법 같은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끌어올리는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운동하기

뻔한 얘기 같지만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운동 자체에 T 수치를 즉시 올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한 연구에 따르면 T 수치는 축구 경기를 하면 30.1% 오르고,
장작 패기를 하면 무려 48%나 뛰어올라요. (Trumble et al., 2013)

 

 

스쿼트, 데드리프트, 웨이트 트레이닝도 T 생성에 아주 유익합니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열심히 하면 T 수치 저하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을 한꺼번에 막아낼 수 있어요.

 

2. 잠 푹 자기

네, 잠을 잘 주무세요.

 이게 정말로 T 수치를 높여줍니다. 😅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는 깊은 수면 중에 정점을 찍고 늦은 오후에 바닥을 찍습니다.

 

 

밤중에 T 수치가 최고치까지 올라가려면 깊은 잠을 충분히 자야 해요.

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수면의 질이 나쁘면 T 수치가 제대로 올라갈 수 없겠죠.

실제로 수면 장애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답니다. (Wittert, 2014)

전문가들의 조언은 적어도 하루 8시간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라는 거예요.

어렵겠지만 꼭 한번 실천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3. 명상하기

스트레스는 T의 적이거든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코르티솔’ 호르몬이테스토스테론 

생성을 방해합니다.


스트레스에 찌든 남자가 성욕이 왕성하고 에너지가 넘칠 리는 없겠죠?

전문가들이 스트레스 문제를 얘기할 때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것이
운동, 수면 그리고 명상입니다.

실제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박을 낮추고 기분을 좋게 하는 등
명상의 효과가 여러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죠. (Sedlmeier et al., 2012)

 

 

그냥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고, 코에서 숨이 오가는 느낌에 가볍게 마음을 두세요. 

자기 전 1분 정도로만 시작하셔도 충분합니다.

 

4. 술 줄이기

술을 무조건 줄이세요. 가능하면 끊는 게 좋아요.

알코올은 고환에 있는 테스토스테론 분비 세포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테스토스테론 합성 자체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Emanuele M & Emanuele N, 1998)

 

 

5. 비타민 D 섭취하기

오스트리아 그라츠 의과대학에서 나온 연구 결과가 있어요.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충분한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훨씬 원활했다고 합니다. (Pilz S et al., 2011)

 

 

다른 연구에 따르면 발기부전 환자는 비타민 D 부족인 경우가 많고
심지어 발기부전이 심할수록 비타민 D 수치가 더 낮아요. (Barassi et al., 2014)

비타민 D를 몸 안에서 생성하려면 평소 햇볕을 자주 쬐어야 하지만
보충제로 섭취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평소 세 끼를 다 못 챙기거나 낮에 햇볕을 따로 쬐지 않는다면
적정량의 보충제 복용을 고려해볼 만하겠죠.

참! 아연도 T 수치를 높여주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T는 양날의 칼?

물론 테스토스테론이 높다고 무조건 좋기만 한 건 아니에요.

T는 사람을 충동적이고 공격적으로 만드는 단점도 있거든요.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은 테스토스테론을 정상범위 이상으로 과다하게
끌어올릴 위험은 없답니다. 


운동, 수면, 명상, 술 줄이기, 비타민 D 섭취하기.

위 5가지 방법을 꼭 실천해서 에너지가 넘쳐나는 남자 중의 남자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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